[취재요청서] 군인권센터 윤석열 파면 촉구 헌법재판소 의견서 제출 기자회견

※ 조선미디어그룹, 채널A, 아시아경제, 한국경제, 뉴스타파의 본 보도자료 인용을 불허합니다

[취재요청서]

군인권센터 윤석열 파면 촉구 헌법재판소 의견서 제출 기자회견

- 군인권센터/군사망사건유가족/아말다말 부모연대, ‘윤석열의 군대’를 다시 ‘시민의 군대’로 -

□ 군인권센터는 대통령 윤석열 탄핵심판에 대한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의 릴레이 의견서 제출에 동참하여 2025. 3. 6.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파면 촉구 의견서를 제출합니다.

□ 의견서 제출에 앞서 헌법재판소 앞에서 군 사망 사건 유가족 및 현역 장병들의 부모로 구성된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무사귀환 부모연대’와 함께 <‘윤석열의 군대’를 다시 ‘시민의 군대’로> 제하의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 군인권센터 및 유가족, 아말다말부모연대는 12.3. 내란이 1987년 민주화 이후 숱한 사망 사건과 인권침해 피해 사건을 겪어오며 군에 대한 문민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한 순간에 크게 후퇴시킨 점을 지적하며, 내란을 종식하는 과정에서 더 진전된 문민통제 방안을 강구함으로써 ‘윤석열의 군대’로 전락한 국군을 다시 ‘시민의 군대’로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언론인 여러분의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 ‘윤석열의 군대’를 다시 ‘시민의 군대’로 > 기자회견 개요

• 일시 : 2025. 3. 6. (목) 오전 10시
• 장소 : 헌법재판소 정문 앞
• 공동주최 : 군인권센터, 군 사망사건 유가족,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무사귀환 부모연대
• 순서
  * 사회 :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 발언1 : 박미숙 (故홍정기 일병 어머니)
  - 발언2 : 육군 현역병 어머니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무사귀환 부모연대, * 익명)
  - 의견서 취지 소개 및 기자회견문 낭독 :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 의견서 제출 (헌법재판소 민원실)

2025 3. 5.

군인권센터

소장 임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