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받습니다! "우리 곁의 내란관여자"
- 군 현역/현직 내란관여 행위 제보 창구 OPEN -
노상원의 정보사 요원 포섭책, 수사2단 구성원, 정치인 체포조 관여자... 이번 8월 중령 진급 인사를 통해 진급에 성공한 '내란범'들입니다. 12. 3. 내란 관여 여부는 고려하지 않겠다는 국방부의 침묵 뒤에 숨어, 우리 군 안에 내란의 씨앗이 다시 움트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내란혐의로 재판을 받는 군인의 수는 고작 12명. 수방사, 방첩사, 특전사, 정보사, 여기에 더해 드론사까지. 수많은 사령부급 부대가 동원된 이번 내란에서 법의 심판을 기다리는 군인은 고작 12명에 불과합니다. 내란 당일 관여됐던 군인들은 모두 어디 숨었길래 고작 12명만 재판을 받는 것일까요?
내란의 싹을 완전히 도려내기 위해, 군인권센터는 여전히 현역/현직에 복무중인 내란관여자와 내란관여행위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다. 제보의 내용, 성격, 제보자의 직책, 신분 어느 것 하나 가리지 않습니다. 일선 현장에서 목격했거나 참여했던 여러 실무자, 관계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제보를 기다립니다.
여러분의 제보가 내란 진실 규명의 결정적 단초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곁의 내란관여자를 찾기 위해, 군인권센터가 당신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응답하신 내용은 반드시 비밀 보장이 원칙이며, 제보자 동의 없이 외부로 정보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 응답하신 내용의 성격과 사실관계에 따라 법에 저촉되는 사항이 있더라도 '공익제보'로써 관리될 수 있습니다.
○ 제보창구 https://tally.so/r/w8XNQA